전남 광양 구경가기전 식후경 ( 백반기행 맛집)
1홍쌍리 청매실 농원 (매실비빔밥&편육)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연락처> 061-772-4066
※ 비빔밥은 2월~3월 매화 축제 기간에만 판매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2. 해돋이식당 (재첩국&재첩회덮밥)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길 102
연락처> 061-772-1898
3. 예촌식당 (생선특식)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남산1길 27
연락처> 061-794-4737
4. 경도식당 (광양불고기)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읍내리 350
연락처> 061-761-2133
※ 3인 이상부터 판매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5. 시장국밥 (광양식 장어탕)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백운로 3 광양5일시장 (62호)
연락처> 061-762-6800
광양 가볼 만한 곳, 지금 떠나야 할 여행지 BEST 7
안녕하세요! 여행지 찾고 계신가요? 바다가 좋고 산이 좋고, 무엇보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을 원하신다면 오늘 소개할 광양이 딱입니다. 사실 저도 큰 기대 없이 갔다가 ‘어? 또 오고 싶은데?’ 이런 마음 들었어요. 이 글에서는 광양 가볼 만한 곳을 감성적으로, 때론 가볍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1. 매화향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
봄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여기! 광양 매화마을이에요. 3월이면 마을 전체가 눈부신 하얀 매화로 물들어요. 섬진강을 따라 걷다 보면 꽃향기에 취하고, 사람 냄새 나는 시골 풍경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 위치: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 추천 시기: 매년 3월 중순 전후
✨ 팁: 일출 시간대에 가면 몽환적인 사진 찍기 딱 좋아요!
2. 초록이 쏟아지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도심 속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거예요. 나무들이 만든 푸른 터널을 지나면 어느새 가슴이 탁 트입니다. 숙박시설도 있어서 가족끼리 조용하게 쉬기에도 좋아요.
📍 위치: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길 ⛺ 프로그램: 숲체험, 캠핑
🌿 강추 이유: 백운산 약수터 물맛이 찐이에요!
3. 지하 속 비밀 공간 광양와인동굴
누가 광양을 밋밋하다고 했나요? 광양와인동굴은 그런 말을 뒤집을 곳이에요. 댐 건설에 쓰였던 터널이 지금은 와인의 세계로 변신했습니다. 어두운 동굴 안에서 빛나는 와인병, 살짝 시원한 공기, 그리고 와인 한잔! 감성 폭발이죠.
📍 위치: 전남 광양시 다압면 강수길 🍷 입장료: 3,000원 (와인 시음 가능!) 💡 한 줄 평: 동굴 속 작은 유럽 같아요.
4. 철 따라 물드는 섬진강 둘레길
자전거 타고 느릿느릿, 아니면 그냥 슬슬 걷기 좋은 길이에요. 섬진강 둘레길은 강물이 속삭이고 바람이 노래하는 그런 곳입니다. 특히 가을이면 코스모스랑 억새가 바람에 춤추는 모습이 장관이에요.
📍 코스 추천: 광양 매화마을 - 하동 포구 🚲 이동법: 자전거 대여 가능
🌅 포인트: 석양 질 때, 인생 사진 각!
5. 맛으로 기억되는 광양불고기 골목
광양 하면 불고기죠! 숯불에 촤아악~ 올라간 얇은 소고기가 육즙 폭발합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그 맛이에요.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는 전통 방식으로 구워주는 집들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 위치: 광양시 중동
🥩 추천 메뉴: 숯불 광양불고기, 된장찌개 필수 🔥 팁: 점심시간 피해서 가세요. 웨이팅 깁니다!
6. 바다 위를 걷다 이순신대교 해상공원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그 아래 펼쳐진 해상공원은 밤에 가야 진가를 발휘합니다.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카이워크, 반짝이는 야경, 바다 바람… 혼자여도, 둘이어도 좋은 그런 시간이에요.
📍 위치: 광양시 금호동
🌉 추천 시간: 저녁 7시 이후
💡 분위기: 조용한 산책로 + 별빛 + 바다 냄새
7. 구름 위에 서다 옥룡사와 편백숲길 마지막 추천은 조금 차분하게.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옥룡사는 고려 시대의 고찰이에요. 절에 올라가는 길에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지는데,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 위치: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 스팟: 옥룡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 추천 이유: 숲이 말을 걸어요.
마치며 – 광양은 이런 곳이네요
사실 광양은 ‘한 번쯤’이 아니라 ‘한 계절에 한 번씩’ 가고 싶은 도시입니다. 꽃이 피면 꽃 구경하고, 여름엔 섬진강에서 물장구 치고, 가을엔 둘레길 걸으며 바람 맞고, 겨울엔 불고기 한점에 따뜻한 막걸리 한 잔!
그냥, 뭐랄까… 광양은 우리한테 꼭 필요한 ‘쉬어가는 페이지’ 같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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